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23년 공부기록이 1년동안 담겼지만 이제는 블로그를 이동하고자 한다.
이동하려는 이유는 이제 신입개발자로 일할시기가 다가와서이다. 부캠수료후에 서비스 솔루션기업에서 면접과 코테들을 보면서 백엔드개발자에게 cs와 자료구조, spring ,oop코드등을 질문을 많이 받게 되었는데..
회사에서 좋은개발자가 되기위해 끊임없이 기록하고 노력해야한다는 사실도 알고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입개발자로 일하게되면 다양한 트러블 슈팅들이 생길테고, 이제는 이론을 배우는 것보단 내가 스터디를 하는 것, 실무에서 마주치는 이슈해결등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양질의 글을 쓸것이다
아마 앞으로의 정리는 github블로그에 정리를 할 것 같다.next.js로 블로그를 만들어볼까 생각중이다.
그래도 12000명이 봐주셔서 감사할따름..
각설하고 1년동안 생기초문법부터 기본crud를 배우고 서비스를 만들까지 회고를 글을 써보자한다
작년에는 학원수료 8월 부터 10월까지 실무를 잠깐 접하고(정말짧은 인턴.. 경력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이력서에도 못썼다..) , 부캠 수료까지 끊임없이 코딩했다.. 국비만 수료할때는 crud정도를 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했다. 하지만 수료후 인턴을 하면서 자신의 부족한점을 잘 알게 되었다. 인턴이끝난후 서비스를 만들면서 공부해보는게 어떠냐는 현직들의 말을 듣고 기업이 주최하는 부캠에도 지원하고 갈까 했지만..
가급적 빨리 수료하고 실무에서 일하고 싶었기에 하이미디어 아카데미에서 AI-X부트캠프를 선택하게 됐다 카카오멘토님과 강사님과 함께 2개월정도 서비스를 만들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게 가능할까싶었지만! ai와 리액트를 처음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고생한 팀원들과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다.
혹시 부트캠프를 찾고 있는분이라면 강추합니다~!
https://github.com/nanandive/DummyTalk_back
그렇게 수료하고 프로젝트를 만든 후 잠깐 쉴때가 왔다고 생각돼서 2월중순에 여행을 갔다오고, 프로젝트에서 얻은자신감과, 내실력에 믿음이 있었기에 솔루션과 서비스로 지원을하고 코테와 면접들을 보게 되었다.
코테는 영어로 나온곳도 있고, dp dfs bfs 등으로 자주출제가 되는듯했다
열심히 코테도 면접도 보던중에 가고싶은 솔루션에 합격을 하게 돼서 입사하게 되었다~!
포트폴리오가 좋아서 그런지 국비만수료할때랑 다르게 면접연락이 많이 왔었다.. 입사확정이 된이후로는 잡힌면접을 다취소했다.
면접취소 메일에 답문인데 좀.. 감동이였다..!
훌륭한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 취업한파에 쉽지않았지만 모두들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부하느라 눈물콧물다뺐지만.. 전혀후회하지 않는다 앞으로 나또한.. 열심히 길을 걸어갈 것이다..!
다음블로그에서 만나자
2023년 개발입문자의 어느블로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