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자기연민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이였다.
또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을 좋아했는데 . 사실 그것이 그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였지 않을까 싶다.
부모님과 독립전에는 이러한 사실을 깨닫지 못했던거 같다 .
하지만 직장인이 되어보니깐 , 내가 꼭 도와줬어야만 했던 일이였던가? 나는 왜 나를 가엽게 여기지?
이런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그래서 자기를 불쌍하게 여기는 것을 그만뒀다.
또 과거에 대한 후회도 내려놓았다.
그래서인지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던거 같다.
또, 지금은 남들을 도와줄 수 있을때를 기다린다.
내가 요즘 즐겨 듣는 노래이다 .
내자신을 믿자
#바밍타이거 trust yourself
https://blog.naver.com/makmoa/223022295475
빌어먹을 마음에 얽메이지 마!!
네 자신을 믿어~
하루 한 걸음 조금이어도 괜찮아
그렇게 네 목표에 가까워지는거야
네가 후회하는 행동들.. 부끄러워해도 괜찮아
나도 매일 하거든
그저 시간이 흐르면서 그것들이 사라지는것을 바라봐
그리고 그 사실을 기억해
비교를 멈췄을 때, 나는 비로소 자유로워졌어
그게 진짜 진리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에 대해 걱정하고 조급해하지마
그러다 넘어지면 어쩔거야!
지금 넌 열정과 자신감이 필요해
기를 모아, 무조건 돼
너 자신을 믿어 마치 종교처럼, 하나의 진리처럼
나는 스스로를 정말 사랑한다는 것, 넌 알고있지?
그래 난 이미 답을 알아냈어, 네게 말해줄 건 오직
trust yourself
(숨을 들이마쉬고, 다시 내쉬면서)
trust yourself
너의 비전을 믿어!
다른 것들은 잠깐일 뿐이야
그것들을 드러내게 되면 넌 내려놓아야 해,
어서 놓아버려!
절대 잊지도 후회하지도 마
[출처] 바밍타이거 - Trust Yourself 야매 해석|작성자 지의
'개발 회고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2024 나는 성장했는가? - 블로그 리뉴얼 (3) | 2024.10.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