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회고록

10월회고 -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냥쟝 2024. 10. 3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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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자기연민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이였다. 

또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을 좋아했는데 . 사실 그것이 그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였지 않을까 싶다. 

부모님과 독립전에는 이러한 사실을 깨닫지 못했던거 같다 .

하지만 직장인이 되어보니깐 , 내가 꼭 도와줬어야만 했던 일이였던가? 나는 왜 나를 가엽게 여기지? 

이런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그래서 자기를 불쌍하게 여기는 것을 그만뒀다. 

또 과거에 대한 후회도 내려놓았다. 

그래서인지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던거 같다.

또, 지금은 남들을 도와줄 수 있을때를 기다린다.

내가 요즘 즐겨 듣는 노래이다 . 

내자신을 믿자 

 

#바밍타이거 trust yourself

https://blog.naver.com/makmoa/223022295475

빌어먹을 마음에 얽메이지 마!!

네 자신을 믿어~

하루 한 걸음 조금이어도 괜찮아

그렇게 네 목표에 가까워지는거야

네가 후회하는 행동들.. 부끄러워해도 괜찮아

나도 매일 하거든

그저 시간이 흐르면서 그것들이 사라지는것을 바라봐

그리고 그 사실을 기억해

비교를 멈췄을 때, 나는 비로소 자유로워졌어

그게 진짜 진리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에 대해 걱정하고 조급해하지마

그러다 넘어지면 어쩔거야!

지금 넌 열정과 자신감이 필요해

기를 모아, 무조건 돼

너 자신을 믿어 마치 종교처럼, 하나의 진리처럼

나는 스스로를 정말 사랑한다는 것, 넌 알고있지?

그래 난 이미 답을 알아냈어, 네게 말해줄 건 오직

trust yourself

(숨을 들이마쉬고, 다시 내쉬면서)

trust yourself

너의 비전을 믿어!

다른 것들은 잠깐일 뿐이야

그것들을 드러내게 되면 넌 내려놓아야 해,

어서 놓아버려!

절대 잊지도 후회하지도 마